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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화끈한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프링글스 할라피뇨'의 광고 모델로 지오디(god)의 박준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광활한 사막 위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의상을 입고 프링글스 캔으로 만든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서부영화의 주인공에 완벽 몰입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준형은 "이번 프링글스 할라피뇨 광고에서 정말 카우보이가 된 듯한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프링글스의 팬으로서 이번 할라피뇨의 화끈하게 매운 맛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링글스 할라피뇨'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 맛을 그대로 살려 역대 프링글스 제품 중 가장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감자칩에 할라피뇨 맛을 담아 혀끝을 감도는 매운맛과 향긋한 향이 특징이며 먹는 순간 알싸하게 매운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입맛을 돋우고 마지막에는 특유의 개운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일품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