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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1일부터 20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썸머 라스트 콜(SUMMER LAST CAL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패션잡화 브랜드가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개최해 쿠론이 12, 13일 단 2일간 단독 스크래치전을 열어 최고 85% 할인하고, 엘본더스타일은 최고 70% 할인하던 체사레 파치오티 가방을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봄·여름 시즌 상품에 대한 마지막 할인 행사가 열린다. 시리즈, 헨리코튼, 커스텀멜로우, 코오롱 스포츠 등의 브랜드가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90% 할인하고, 헤지스와 닥스, 닥스 액세서리는 최고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브랜드 별 사은혜택도 제공해 에르메네질도 제냐, 일모아울렛, 세컨드런, 템퍼 등의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 권을 증정한다(12~13일, 선착순).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럭셔리 편집숍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 세컨드런이 발망, 꼼데가르송, 준지, 톰브라운 등 15년 전품목을 70% 할인하고, 스타일온에어는 배라왕, 다니엘크레뮤, 장미쉘바스키아 등 16년 S/S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빈폴과 라코스테는 각각 16년 S/S 상품과 15년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브룩스 브라더스는 15년 S/S상품을 40% 추가 할인한다. 14일 신규 오픈하는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디즈니·마블 콜라보 맨투맨 티셔츠를 1만5000원 특가로 선보인다.
브랜드 할인 행사와 함께 광복절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전이 열린다. 우선 여주, 파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추억의 간식을 맛볼 수 있는 '옛날간식 별미전'이 열린다. 아리랑 핫도그, 닥터프라이, 공닭, 선혜청 등 유명 간식업체들이 참여해 옛날 도너츠, 닭강정, 전통식혜를 비롯해 수제 핫바, 떡볶이, 순대, 찐 옥수수 등의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부산지역 플리마켓 셀러들이 참여하는 '미니마켓 페스티벌'이 열려 요거트, 캐릭터 솜사탕, 수제청, 컵과일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