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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는 4일 자사 습윤밴드 브랜드 메디폼이 오는 31일까지 '
캠페인은 먼저 '신개념 참여 놀이'인 키즈런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자 어린이들에게 상처가 났을 때의 대처법을 소개한다. 또, 프로그램 참여한 아이들의 부모에게도 상처 종류에 따른 처치법을 알려주고 일상 속 상처치료 및 습윤밴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메디폼에서 제작한 '안전한 달리기, 신나는 놀이 수칙 8' 가이드를 '메디폼 H주니어' 제품과 함께 전달한다. 가이드에는 달리기를 할 때 적합한 의상과 신발은 물론 상처 시 올바른 처치법에 관련한 팁이 담겨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키즈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는 메디폼 H주니어 총 7000여개를 증정해 제품 체험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캠페인에서 제공된 메디폼 H주니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슈렉과 쿵푸팬더 캐릭터가 그려진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의 습윤드레싱재로 기존 '메디폼 H'의 키즈 버전이다.
키즈런은 아이들을 위한 신개념 놀이프로그램으로 주어진 미션을 팀으로 해결해 나가며 리더쉽과 협동정신을 배우고 교우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