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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 마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으로 기분전환에 좋은 드라이브 장소로 꼽힌다.
참나무 숯을 사용하여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직화구이는 구워 져 제공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 굽는 수고를 덜어주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며 기본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매장은 본채, 별관, 단독 룸의 형태로 구분되어 있는 '토향'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친구, 가족, 연인들의 식사공간은 물론, 직장인의 회식장소로 적합하다. 특히 토향 큰별관의 경우는 목줄을 착용한 애견도 함께 할 수 있어 애견인들도 즐겨 찾는다.
알찬 구성과 감칠맛이 일품인 '토향'은 식사를 마친 후 정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앉아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공휴일에 상관없이 운영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9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무더운 날씨에 이열치열 뜨거운 음식보다 잘 꾸며진 정원을 감상하며 숯의 향이 가득한 고기와 함께 쌈 야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파주 헤이리 맛집 '토향'에서의 한끼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