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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는 지난 26일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과 함께 한국장애인문화 광주광역시협회에서 장애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교육, 상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디치과 의료진은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구강건강교육 및 관리상담을 진행했다. 또, 평상시 올바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60여개의 구강건강용품과 구강관리지침서도 전달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