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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휴가를 겨냥해 여행용 가방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슬링백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작은 사이즈지만, 사이드에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의 우산 포켓과 히든 물병 포켓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블루, 블랙 총 2종이며, 가격은 6만9천원.
미니멀한 사이즈의 크로스백은 여행 시는 물론, 일상에서도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다. 전면에 배치한 가죽 패치 와펜과 머렐 로고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사이즈에 비해 넉넉한 소품 수납력을 자랑한다. 그레이, 블랙 총 2종이며, 3만9천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8월 휴가시즌을 앞두고, 여행 준비로 분주해지고 있는 요즘, 디자인뿐만 아니라, 여행 시 편안하고 유용한 아이템을 꼼꼼하게 살피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머렐의 여행용 가방 시리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으며, 숨겨진 포켓 등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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