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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리케어,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별 3종 치약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7-18 08:37


오프리케어 001.

치의학 전문 의료진의 연구 하에 안전한 치약만을 선보이는 명품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O'PRECARE)가 시간대별로 다른 상태를 띠는 치아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시간대별 3종 치약 07, 12, 21치약을 출시했다.

최근 안전한 치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화학계면활성제 등의 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치약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는 가운데 오프리케어는 지난 5월 천연유래성분을 사용한 24치약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새롭게 출시한 시간대별 치약은 07치약, 12치약, 21치약으로 구성됐다. 각각 아침, 점심, 저녁 양치를 하기 좋은 시간을 제품명에 내포한 시간대별 치약은 하루가 지나가는 동안 피부의 상태가 변화하듯이 치약도 아침, 점심, 저녁 구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아침에 사용하기 좋은 '07치약'은 녹차 추출물과 천궁추출물, 페퍼민트 성분이 텁텁한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며 밤 사이 줄어든 타액으로 생기는 구취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12치약'은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 프로폴리스 추출물, 세이지 추출물이 손상받은 치아를 보호하고 치아 표면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섭취 활동이 누적된 후인 점심에 사용하는데 적격이다.

저녁에 사용하기 좋은 '21치약'은 수면 중 건조해질 잇몸을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알란토인, 피리독신염산염, 감초 추출물이 들어있어, 치주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편리성과 실용성까지 갖췄다. 펌프 형식 외형은 위생적인 사용과 권장량 사용을 용이하게 하며, 묽은 액상 형태의 제형은 칫솔 깊숙이 스며들어 효과적인 잇솔질을 가능하게 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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