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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Cass)'가 올해도 '치맥'의 본고장 대구를 찾는다.
프레시 스테이션에서는 맥주 패키지별 품질 유지기한 알아맞히기, 제조일 확인하는 법, 생맥주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 등 퀴즈를 통해 맥주에 대한 상식을 배우고 자연스럽게 카스의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22일과 23일에는 '비와이', '슈퍼비&면도', '산이', '키썸' 등 인기 힙합 뮤지션과 'DJ 준코코',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등 국내 정상급 DJ들을 초청해 무더위를 날릴 짜릿한 힙합 공연을 선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4년째 대한민국 최대 음식문화축제로 자리잡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치맥 문화의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카스의 신선함을 강조한 다채롭고 역동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최정상급 음악 공연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재미와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