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가 12일 강원지역에 처음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토요타의 스물 한번 째 전시장인 토요타 원주(원주시 단구동)는 총대지면적 360평(1190㎡)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로 구성돼, 차량 구입에서부터 차량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카 라이프의 스마트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는 올해 말 오픈 예정에 있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향후 토요타 코리아의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강원 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토요타 원주 전시장에서는 캠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 라브4와 같은 토요타 인기 모델을 전시 중이며, 오픈 기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겐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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