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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와 샌드프리 매트 씨기어(CGear)가 건대 복합문화공간 커먼그라운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첫 선을 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시즌을 위한 핫섬머 아이템 제안과 함께 2030 트렌디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커먼그라운드에서 좀더 다양한 소비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계획이다.
미국 군용 헬리매트에서 착안해 개발된 샌드프리 매트 씨기어(CGear)는 특허 받은 이중구조로 매트에 떨어진 흙을 손으로 툭툭 쳐주기만 해도 밑으로 빠지고, 반대로 바닥의 모래나 흙은 매트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만든 신개념의 아웃도어 매트이다. 2017년 SS시즌에는 비치용 샌드프리 토트백을 새롭게 선보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씨기어(CGear)와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가 함께 참여하는 팝업 스토어는 7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