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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롯데처음처럼과 함께 나만의 개성 있는 소주 라벨을 만들 수 있는 스티커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에서 처음처럼 6입 세트를 구입하면 6입속에 라벨 제작용 스티커 세트가 포함되어 제공된다. 스티커 세트에는 '처음'이라는 글자가 빠진 라벨 스티커(6매)와 자음/모음 스티커(8매),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다.
고객은 자신만의 브랜드 네이밍을 정한 후, 자음/모음스티커를 상품 스티커에 붙여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상품 스티커를 기존 처음처럼 병 라벨 위에 붙이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주가 만들어 지는 것.
이외에도, GS25는 다양한 FUN 마케팅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GS25는 7월 한달 간 '미니언즈와 GS25를 털어라' 이벤트 일환으로 전국 130개 점포를미니언즈 콘셉트 스토어로 꾸미고, 스토어 매니저(점포 근무자)는 미니언즈 티셔츠를 입고 고객을 맞이 한다. 또, 신상품 미니언즈 라면에는 미니언즈 캐릭터 모양 어묵과 차별화된 용기로 고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 밖에도, 스티키 몬스터 랩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음료 용기는 용기 자체의 피규어로활용이 가능하여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원빈 GS25 음용식품팀 MD는 "자신만의 개성과 경험을 살려 볼 수 있도록 라벨 DIY 세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