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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는 리얼야구존이 딱", 나나 CF 인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7-05 09:18



상큼하고 섹시한 나나의 매력 어필, 중독성 강한 로고송 특징

유튜브 및 페이스북 노출 동영상 조회수도 '대박'

스크린야구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이 2주 전 공개한 TV CF 영상이 야구팬들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상파 MBC와 JTBC 및 TVN 케이블 채널, 야구 중계 스포츠 채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한 리얼야구존 공식 CF는 톡톡 튀는 상큼 섹시한 나나의 매력과 중독성 강한 로고성이 어우러지며 기대 이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야구 배트에 공이 정확히 맞으면 생기는 '딱'이라는 키 메시지를 언어유희로 강조한 중독성 있는 로고송이 특징이다.

리얼야구존 마케팅팀 관계자는 "스크린야구 선두 브랜드인 리얼야구존의 이미지와 나나의 매력이 한껏 어우러져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내고있는 것 같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야구 관련된 콘텐츠에도 CF가 인용될 만큼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각 가맹점에서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네이버 등 주요 검색 포털에 '리얼야구존 광고'를 치게 되면 '스크린야구 CF', '나나 리얼야구존', '야구 딱' 등 이번 CF와 관련된 많은 연관 검색어들이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리얼야구존 CF를 소재로 한 블로그 콘텐츠나 커뮤니티 글들도 함께 검색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노출한 CF도 조회수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유저들의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유튜브나 페이스북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광고 영상을 찾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을 올린 지 불과 2주만에 15초와 30초 CF 합해 2만 뷰가 넘었으며, 페이스북 CF 영상의 조회 수도 2만뷰에 육박했다.


리얼야구존 측은 이번주 중에 나나 CF 바이럴 영상 및 메이킹 필름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야구존의 나나 CF 영상을 접한 유저들은 "로고송이 정말 중독성이 있다", "나나가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리얼야구존 광고가 내 뇌를 지배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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