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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리스 업체 신차노트, 무보증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특판 행사 실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17:53



무보증 장기렌트가 가능한 자동차리스 업체 신차노트가 저렴한 가격에 신차 장기렌트카를 만나볼 수 있는 가격비교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신차 장기렌트는 고객이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을 렌트사, 금융사가 대신 구입하고 고객은 일정기간 동안 매월 렌트료를 납부하는 방법으로 12개월~60개월 등 자유롭게 기간을 정해 렌트할 수 있다.

자동차 구매 시 차량 값의 7%에 해당하는 취등록세와 매년 2번씩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보험료가 월 대여료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이 없기 때문에 당장 목돈이 없더라도 구입이 가능하고, 유지관리와 사고 처리도 렌트카 업체에서 담당해 최근에는 사업자뿐만 아니라 개인 운전자들도 장기렌트를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장기렌트카는 업체마다 가격과 무보증 승인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무보증 장기렌트카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신차노트의 경우 국내 렌트·리스 대표 메이져 업체 16군데를 엄선하여 제휴 중으로 무보증 장기렌트카 승인 비율도 높으며 가격비교 서비스 도입으로 자동차 선정부터 렌트 가격비교, 견적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 가격비교 특판 행사를 통해 다양한 차종을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2~3주 이내의 빠른 출고 및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차종은 현대자동차 그랜져IG장기렌트, 아반떼AD, 쏘나타뉴라이즈 장기렌트카와 기아자동차의 올 뉴 K7 장기렌트카 등이 있다. 이외에도 K7, 스팅어, 카니발, 스포티지, G80, 쏘렌토, 쏘나타, QM3, 크루즈, 스팅어, 그랜저IG, K5 등이 있다. 수입차 장기렌트 특판 차량으로는 BMW 320d, 520d장기렌트와 벤츠 E220d, E300장기렌트 차량이 있다.

신차노트 관계자는 "장기렌트비를 부가세가 포함된 세금계산서로 처리할 수 있어 주 이용 고객이 사업자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편리함 때문에 일반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한 뒤 차종, 모델, 옵션, 보증금 등 조건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정확한 가격 비교 결과와 전문 담당자 견적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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