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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 지역타운 형성해 낙후도시 이미지 탈피 시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12 14:58



세움종합건설이 2013년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1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전주의 명소인 전주월드컵경기장과 한옥마을의 진입로에 지역의 대표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를 조성한다. 이로 인해 전주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느끼는 지역의 전주 북부지역의 낙후된 이미지가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는 전주시 반월동 222-5번지 일대에 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50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프리미엄 아파트로,

전주IC, 서전주IC, 용정JC 등 전주 북부 멀티도로망을 갖춘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이곳은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 타지역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전주한옥마을로 진입하는 관문이다.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외지 관광객은 연간 1000만 명 이상, 월드컵경기장, 덕진공원, 남부시장, 새만금 등 전주의 유명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수를 더하면 상당한 규모의 외지인들이 이곳을 거쳐가지만 지역 일대는 전주의 변두리이자 낙후된 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점에서 전주 북부 신도시 진입로에 27층 초고층 프리미엄 랜드마크 아파트가 등장하는 것은 지역이미지 개선에도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이 지역민들의 반응이다.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는 중ㆍ소형 평형대이지만 '고품격토털주거서비스'를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커뮤니티공간,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편의시설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단지 인근에는 각종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전주월드컵경기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고, 인근의 나들목가족공원, 한국도로공사수목원 등 친환경 공원들과도 가까워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다 신명문 교육학군으로 떠오른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제공한다.


전주IC, 서전주IC, 용정JC 등 전주 북부 멀티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10∼30분 대로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에 접근할 수 있고, 전주 시내로도 2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만성지구, 전주혁신도시, 에코시티 개발 등 지속적인 전주 북부권 개발이 이어지면서 그간 전주 서ㆍ남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북부권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 배후수요 증가로 주거가치의 상승도 기대된다.

시공사인 세움종합건설은 2013년 분양 완료된 전주 반월동의 세움펠리피아 1차에 이어 이번 2차가 완공되면 반월동에 세움펠리피아타운을 형성해 혁신도시, 만성지구, 에코시티를 잇는 전주북부지역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70-9번지 교보빌딩 맞은 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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