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5일까지 여름 최대 할인 프로모션 '알로하썸머(Aloha! SUMMER)'를 진행한다. 브랜드 아이스크림을 반값에 판매하고, 매일 '그날의 여름 아이템'을 선정한 후 관련 카테고리 전상품에 카드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첫째 날인 12일의 선정 아이템은 '수영복'으로, 래쉬가드, 비키니, 아동수영복 등 관련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13일의 아이템은 '썸머 패션', 14일은 '썸머 뷰티', 15일은 '패션 잡화', 16일 '여름 가전', 17일 '여름 식품' 등이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썸머 브랜드뉴' 코너를 통해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을 G마켓 단독으로 론칭한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실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패션 의류뿐 아니라 식품, 디지털 등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초특가에 선보이고 브랜드 신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하는 등 시즌 최대 규모의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각 분야의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가 여름 필수 아이템을 엄선한 만큼 시즌 필수 상품들을 특가에 구매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