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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허그 베이비 알로에 대용량 수딩젤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6-12 15:57


유니베라의 허그 베이비 알로에 100 수딩젤.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가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 대용량 타입(250ml)을 출시한다.

허그(Hug)는 유니베라가 2016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로,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베이비 알로에 (새순 알로에) 의 생명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2월에 국내 최초로 베이비 알로에 특허를 획득(특허 : 제10-1702056호 / 발명의 명칭 : 피부세포증식 촉진, 항산화 및 항알러지 효과가 우수한 알로에 베라 새순 농축물 또는 추출물)하면서, 허그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는데 성공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의 대용량 타입이다.

기존제품 대비 용량을 100ml 늘리고 (약 60% 늘리고), 가격은 30% 낮췄다. 최근 화장품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용비'에 있어 더욱 높은 점수를 받을 제품으로, 유니베라 측은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와 무더운 여름철 가벼운 스킨케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유니베라 정성희 화장품BM은 "특히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은 유기농 베이비 알로에를 100% 사용하기 때문에 알로에 효능을 알고 계신 아기 엄마들이 믿고 애용하는 편" 이라며 "허그 라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허그 베이비 알로에100 수딩젤 대용량 타입은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런칭 사전 주문 접수를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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