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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전속모델 박해진, 드라마 맨투맨에서 스포티한 패션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6-12 14:29


드라마 '맨투맨'의 박해진. 사진제공=센터폴

지난 10일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의 마지막회(16회)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김설우(박해진 분)가 차도하(김민정 분)의 휴가를 허락 받고자 런닝머신을 뛰며 여운광(박성웅 분)의 만보기를 대신 채워주는 장면의 비하인드 컷이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이 열심히 런닝머신을 뛰거나 쉬는 시간에 물을 마시고 대본을 보는 장면이 포착된 것.

그 동안 드라마 속 박해진은 국정원 고스트 요원으로 분해 주로 말끔한 슈트나 니트에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을 보여왔으나, 사진 속에서는 편안한 운동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이 선택한 운동 패션은 그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의 대표적인 스포티룩이다.

박해진은 남성적이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카무플라쥬 패턴의 반팔 티셔츠에 편안한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하고, 100g 미만의 초경량성과 야구공만한 부피로 패커블이 가능해 휴대성을 높인 라이트 패커블 재킷을 용했다.

센터폴의 카무플라쥬 티셔츠 판매가는 6만원대, 라이트 패커플 재킷의 판매가는 9만원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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