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더 클래식500'과 시니어 신탁상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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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소재 더 클래식500 아이리스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김재영 전무(사진 오른쪽)와 더 클래식500 박동현 사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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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12일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500'과 시니어를 위한 생전 주거, 요양, 후견지원부터 사후 상속, 장묘, 기부에 이르는 포괄적인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퇴 고령층의 생전 주거 지원부터 치매로 인해 후견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신탁 자산관리와 사후 상속설계 및 집행, 장묘, 기부 등 새로운 개념의 생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공동개발하고 마케팅 할 예정이다. 자산관리와 신탁의 명가 KEB하나은행은 고령화시대의 라이프사이클에 적합한 맞춤형 신탁상품인 '하나 Living Trust', '치매안심 성년후견지원신탁', '미성년후견지원신탁' 등에 이어 지난 3월 보급형 상품인 '가족배려신탁'까지 한 발 앞서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시니어타운인 '더 클래식500'과 함께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며 시니어 사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더 클래식500'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으로 입주부터 건강, 생활지원까지 명실상부한 업계 대표기관으로 한국 시니어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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