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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아시안뱅커 선정 '최우수 트랜젝션은행'·'최우수 자금관리은행' 수상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6-12 11:01



우리은행은 아시안뱅커 주최로 8일부터 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The Future of Finance Summit'에서 '2017년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Best Transaction Bank in South Korea)' 및 '2017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Best Cash Management Bank in South Korea)'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위비플랫폼을 활용해 트랜젝션뱅킹의 편의성을 증대했으며, 음성인식 AI뱅킹 서비스인 소리(SORi) 등의 혁신적인 자금이체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시안뱅커는 이러한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여 우리은행을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은행' 5연속 수상,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 2연속 수상 등 2011년부터 7년 연속 The Asian Banker Transaction Banking Awards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아시안뱅커는 아시아 태평양(Asia Pacific)을 포함한 전세계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The Future of Finance Summit'행사를 열고, 각 국가별 자금관리, 무역금융, 송금 및 F/X 등 트랜젝션뱅킹 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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