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러피안 빈티지 수입가구 브랜드 까사 알렉시스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소파 '클레어(CLARE)' 2종을 선보였다.
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구조는 안락함을 제공해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거실을 꾸미기에 적합하다. 공간 계획에 따라 3인용과 1인용 소파를 함께 구성해 배치할 수 있다. 가격은 3인 소파 300만원대, 1인 소파 100만원대이다.
까사 알렉시스(CASA Alexis) 관계자는 "패브릭 소파는 가죽 소파에 비해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또는 싱글가구에 제격이다"며,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는 밝은 컬러의 러그나 시원한 소재의 쿠션을 함께 조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메탈 커피 테이블'은 국제 표준(EU, 미국, 일본)에서 인증받은 강화유리와 반짝이는 메탈 소재로 세련됨은 물론 유니크한 색상으로 공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내열성 페인트를 스크린 인쇄기술로 마감하여 제품의 내구성과 유용성이 높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