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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랑콤의 뮤즈이자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캐롤린 드 메그레(Caroline de Maigret)'와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매혹적인 팜므파탈 룩을 실현해 줄 메이크업 멀티 팔레트 '미드 나잇 인 파리 클러치'를 한정 출시한다.
아이섀도우의 경우 깊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블루와 그레이 계열의 컬러 4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명에 따라 반짝이는 실버 글리터 타입의 아이 하이라이터를 함께 담아 대담하고 매혹적인 팜므파탈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가지 색상의 아이라이너는 더욱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파우더 타입으로 제작돼 브러시에 소량의 물을 묻혀 사용하면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로 표현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크림 블러셔는 톤 다운된 핑크 컬러로, 시크한 메이크업에 생기를 부여해 줄뿐만 아니라 립 메이크업에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미드 나잇 인 파리 클러치는 아이섀도우부터 아이라이너, 블러셔까지 한꺼번에 구성돼 팔레트 하나만으로 시크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고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완성시켜주는 멀티 팔레트"라며 "블루와 그레이 등의 컬러 조합을 담아 썸머 파티나 뮤직 페스티벌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고 스타일리시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는 패션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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