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4월 28일부터 5월 22일까지 '홈&클린 대전'을 진행한다.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스틱형 청소기 등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헬스케어 가전을 총 500억원 물량으로 준비해 선보인다. 또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사랑 선물 상품전'을 열고 자녀와 부모 선물로 인기 있는 가전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상품권, 이벤트 등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5월 2일부터 31일까지 구매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20만원권까지 준다. 또 구매 제품에 따라 무이자할부 혜택도 최대 36개월까지 제공한다. '럭키백' 이벤트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가족 기념일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가전과 가족선물로 인기 있는 가전 위주로 판촉행사를 마련했다"며, "부모님, 자녀, 부부끼리 나눌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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