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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리안’ 부산호텔, 제주호텔 13곳 대상 프로모션 단독진행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09:53



호텔예약 전문 '정글리안'이 '부킹닷컴'과 함께 '부산 is 뭔들', '빼앗긴 제주에도 봄은왔다' 호텔 예약 프로모션을 단독진행한다는 소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호텔과 제주호텔 총 13개 호텔을 대상으로 하며, 호텔 예약 시 15%캐시백과 무료조식, 웰컴기프트, 룸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호텔 5곳은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호텔 더 마크 해운대, 인더스트리 비즈니스 호텔, 신신호텔, 베니키아 호텔 해운대이며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제주호텔은 제주 섬오름호텔,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 서머셋 제주 신화월드, 메종글래드 제주, 베스트웨스턴 제주, 신라스테이 제주, 제주칼호텔, 글램블루호텔 총 8곳으로 혜택과 기간은 각각 다르다.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씨를 맞은 부산과 제주도는 현재 여행의 최적기이며, 호텔별 혜택이 제공되는 예약기간과 투숙기간이 다르니 예약 전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정글리안'은 4월 혜택으로 부산호텔과 제주호텔 예약 시 15% 캐시백 적립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과 제주도에 위치한 모든 호텔에 4월 30일까지 예약을 완료하면 되고, 투숙일자는 관계가 없다.

한편, 정글리안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특별혜택과 중복적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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