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건의 스크린야구 시스템 관련 특허 보유… 업계 최고 기술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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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야구존은 2014년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 : Virtual Reality)을 접목시킨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 시스템을 도입한 스크린야구장 선두업체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19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VR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뜨고 있는 아이템인 스크린야구는 리얼야구존 등 상위 3사가 저마다의 특색있는 게임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하며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리얼야구존은 ▲스크린야구 시스템의 실시간 원격 제어 방법 ▲스크린야구 경기 운영 및 제어장치 ▲스크린야구용 스크린 제어 장치 및 제어 방법 ▲ 투구 모드를 이용한 스크린야구 진행 방법 ▲스크린야구 통합 플랫폼 및 구현방법 ▲스크린야구용 피칭 머신의 볼 안내 및 공급 장치 ▲스크린야구용 피칭머신 및 이를 포함하는 스크린야구 시스템 등 현재까지 총 1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스크린야구 통합 플랫폼 및 구현방법' 특허권은 민간 IP 평가 기관으로부터 약 360억원의 특허기술가치를 평가 받은 바 있다.
리얼야구존의 이승진 대표는 "타 스크린야구장 브랜드의 특허 등록 공개 현황에 따르면 현재 등록이 최종 완료된 건은 L사의 '볼 피칭 장치', '야구 게임 시스템' 등 2건에 불과했다"며, "반면 총 12건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리얼야구존은 우월한 기업가치를 더욱 크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리얼야구존은 고객과 점주 분들의 만족도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현재 총 시상 규모 2억원의 스크린야구 대회 '하이트배 리얼배틀' 예선전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