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어린이 시구, 시타와 야구 경기 관람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12일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벌어지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스포츠 프로야구의 발전을 기원하고 야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서울지역 다문화 가정 어린이 300명이 초청되며, 서울 대조 초등학교 어린이 2명이 시구와 시타를 함께 진행한다. 이와함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타이어뱅크 페이스북에서는 12일 고척스카이돔 경기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어린이 초청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프로야구 팬인 다른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도 같이 기획했다"며, "2017년 시즌 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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