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배우 임수정이 국내 최초로 스위스 명품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아이코닉 주얼리 컬렉션 포제션을 대표하는 한국 배우로 발탁됐다.
1990년 출시된 피아제 포제션은 두 개의 밴드가 만나 회전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언제나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라'라는 브랜드 철학과 창의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피아제의 대표 주얼리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다섯 가지의 강렬한 컬러 스톤을 입힌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피아제 한국지사는 "회전하는 링과 다채로운 컬러 스톤이 어우러진 포제션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사는 현대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컬렉션이다. 임수정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함께 다방면에서 보여주는 다재다능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포제션의 이미지와 부합해 포제션을 대표하는 한국 배우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에서 진행되는 2017 포제션 팝업스토어 방문을 시작으로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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