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근무 중 순찰차서 애정행각 벌이다 동료에게 적발된 경찰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15:56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경찰관들이 근무 중 112 순찰차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다 동료들에게 적발됐다.

6일 서울신문은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모지구대 소속 J(47) 경사와 P(29) 순경이 지난 2월 새벽 4시 근무 시간에 지구대 주차장에서 서로 껴안는 등 진한 신체 접촉을 하다 직원들에게 발각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지구대 소속 동료 경찰들도 순찰차에서 이 같은 행위가 일어나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전남경찰청은 이날 J 경사에게 정직 1개월 중징계를 내리고 타서로 발령조치, P 순경은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