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유기농, 친환경 식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유기농-친환경 전문관'을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쿠팡은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와 상품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나비드 베이세 쿠팡 이커머스 SVP(Senior Vice President)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기농, 친환경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은 쿠팡을 통해 모두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 유아용품, 반려동물용품, 뷰티용품 등 유기농 제품 카테고리와 상품수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더욱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