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이달부터 인생의 3대 자산인 건강, 노후, 가족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3대 자산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건강 자산'은 암으로 대표되는 중병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자산을 말한다. '노후자산'은 본인과 배우자의 노후생활에 대비하기 위한 자금이다. '가족자산'은 가장(家長)의 부재에 대비한 자산이다.
3대 자산의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이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삼성생명의 3대 자산 컨설팅 시스템을 활용하면 연령이나 결혼, 자녀 유무 등 여러 상황에 맞게 3대자산을 갖출 수 있는 해법을 알 수 있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성향과, 어느 것을 중요하게 여기느냐에 따라 △건강형, △노후형, △가족형 등으로 고객의 자산 유형을 구분했다. 또한 현재 준비현황을 점수화하여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각 자산별로 고객이 원하는 수준에 비해 얼마나 부족한 지 분석한 후, 어떤 상품으로 보완할 수있는지를'고객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제안한다.
한편 삼성생명은 '3대자산 바로알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경품 이벤트, TV광고, 웹툰 홍보 등도 진행한다. 삼성생명 컨설턴트 또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컨설팅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테마파크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3월말부터 방송중인 TV광고는 3대 자산 중, 개인이 원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필요자산을 정해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웹툰은 네이버에 '㈜소크라테스'란 이름으로 연재되고 있는데, 회사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3대자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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