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서울모터쇼'에 50종의 친환경차가 선보인다.
수소연료전지차의 경우 현대자동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하며, 혼다는 '클래리티 퓨얼 셀(CLARITY Fuel cell)', 렉서스는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전기차는 한국지엠 '볼트 EV',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현대차 '아이오닉 EV', BMW 'i3 94Ah', 닛산 '리프' 등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C 350 e', 'GLC 350 e', BMW는 '330e'와 'X5 40e'를 각각 선보인다.
토요타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 프라임' 등을 행사에 출품했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상용차 브랜드 만(MAN)은 천연가스 연료버스인 'MAN Lion's City'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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