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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인기 바람을 타면서, 주연배우들의 패션이나 만남의 장소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플하고 깔끔한 아이보리, 네이비, 그레이 컬러 등으로 구성되어, 직장인들은 출퇴근길 쌀쌀한 날씨에 아우터와 패딩재킷을 레이어드할 수 있고, 기온이 올라가는 따뜻한 낮 시간 동안은 단독으로 착용 가능하다. 특히 요즘처럼 한낮에는 수은주가 올라가지만,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에 활용도가 높다.
센터폴 관계자는 "지난 겨울, 변덕스러웠던 날씨 덕에 수요가 늘었던 활용도 높은 경량 패딩의 인기가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며 주목도를 높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