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건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원 참가자에게는 AS 할인 쿠폰 및 현대호텔(목포, 경주, 울산)과 강릉 씨마크 호텔 등 투어 코스에 위치한 주요 호텔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토라드 익스피리언스 데이즈 현장에서 11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고객 중 최다 마일리지를 기록한 10명을 선발해 해외에서 개최 되는 모토라드 데이즈 참가 기회 또는 라이딩 기어, 기념 트로피를 증정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BMW 모토라드 고객들께 보다 특별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투어에 나서는 모든 고객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올해도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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