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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스위스밀리터리 전속 모델로 활동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15 11:18


사진=스위스밀리터리 모델 차두리가 SMS-X700 전기면도기를 홍보하고 있다.

-한국홈쇼핑허브센터 "차두리의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해"

한국홈쇼핑허브센터(주)(대표 윤홍찬)는 차두리 전 축구선수를 스위스밀리터리 제품 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차두리는 지난해 12월 27일 파주에 있는 파르나스 스튜디오에서 스위스밀리터리 전동공구와 전기면도기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차두리와 관련하여 그의 동생 차세찌가 배우 한채아와의 열애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한국홈쇼핑허브센터 관계자는 "최근 차두리는 국가대표팀 전력 분석관으로 활동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차두리 전 축구선수가 스위스밀리터리의 우수성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스위스밀리터리 브랜드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스위스의 명품 브랜드이다. 2010년 국내 시장에 론칭 후 전동공구 최초로, 홈쇼핑 누적 판매액 1000억 돌파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회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해 정밀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는 지난해 12월 26일 공영홈쇼핑에서 처음 론칭하여 목표 대비 예상보다 월등하여 성공적인 판매 매출을 올렸다. 공영홈쇼핑은 115%, 1월 1일에 방송한 K쇼핑은 무려 192%나 높은 효율을 보인 제품이다.

스위스밀리터리 전기면도기는 이달 23일 오후 11시 50분 NS홈쇼핑과 25일 오후 7시 40분 공영홈쇼핑, 29일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홈쇼핑허브센터(주)는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으로 스위스밀리터리 브랜드 제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앞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소식 및 정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며, 소비자와 소통가교 역할도 하게 된다. 또한 10명의 웹툰 작가와 함께 브랜드 홍보에 나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홈쇼핑허브센터는 지티엘(GTL)의 자회사로 라이브 홈쇼핑 방송사, T-커머스, 그리고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 상품을 공급한다. 또한 중국,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주재원들을 파견, 홈쇼핑 사업을 직접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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