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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면서, 각 가정에서는 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겨우내 어두웠던 집안 곳곳을 환하게 밝혀주는 화사한 인테리어는 물론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질 주방용품까지 새롭게 단장하는 이들도 많다.
유리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은 여타의 구멍이나 갈라짐이 없어 세균 번식을 차단하고 천연소재로 환경 호르몬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해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엄격한 유해물질 규제 법령인 미국 캘리포니아 법령 65(California proposition 65)의 규격 기준에 부합할 만큼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건강한 조리도구의 대명사로 알려진 비젼(Visions) 역시 마찬가지다. 코닝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글라스 세라믹, '파이로세럼(Pyroceram®) 재질을 적용하여 장시간 고온 사용에도 유해 성분이 검출되지 않을뿐더러 조리 후 다른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바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해, 건강하게 조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등 건강과 웰빙 트렌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월드키친은 향후 건강하고 올바른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