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가장 강력하고 럭셔리한 플래그십 모델 '뉴 M760Li xDrive'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V12 엔진의 강력한 파워는 엔진 특성에 맞춰 설계된 M 퍼포먼스 고유의 시프트 프로그램,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혁신적인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Executive Drive Pro)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역동적인 민첩성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엔진 구동력을 네 바퀴 모두로 분배해 현재 노면 상태 내에서 최대한의 가속력을 끌어낸다.
뉴 M760Li xDrive는 외관만 봐도 BMW M 퍼포먼스 차량의 강력한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뉴 M760Li xDrive는 7시리즈에 탑재된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더불어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Integral Active Steering)이 기본 장착되어 주어진 상황에 알맞게 뒷바퀴의 조향 각도를 조절해 더욱 직관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다. 저속에서는 손쉽게 방향을 틀 수 있고, 역동적으로 달릴 때에는 민첩성과 능동적인 안전성이 더욱 향상된다.
뉴 M760Li xDrive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2330만원이며, 오는 3월 30일부터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