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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의 본질에 주목한다, 애경 '리큐 Z' 6번 빤 듯한 세척력 '끝판왕'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3-13 10:50


애경의 액체세제 '리큐 Z'.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스마트 액체세제 '리큐'(LiQ)에서 세탁세제의 본질인 세척력을 극대화한 'Z(제트)'를 출시했다

'리큐 Z'는 알파벳의 가장 마지막 'Z'를 통해 세탁세제의 가장 기본인 '세척력의 끝판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큐 Z는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서도 소비자가 세제를 고를때 세탁의 본질인 우수한 세척력을 가장 중요하게 따진다는 점에 주목, 애경의 60여년 세제기술을 집약해 강력한 세척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졌다.

리큐 Z는 화이트자임 효소, 재오염 방지 기술, 보풀제거 기술 등을 통해 한번의 세탁 만으로 마치 6번 세탁한 듯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리큐 Z에 들어있는 화이트자임 효소와 멀티 효소가 섬유 속에 침투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얼룩, 땀, 미세먼지나 황사 등을 강력하게 세척해 의류를 보다 선명하게 관리해준다. 특히 오염방지 성분은 세탁물에서 빠져 나온 각종 오염이 다시 세탁물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 해주며, 옷감 마찰로 생기는 보풀은 보풀제거 기술을 적용해 새 옷 같은 느낌으로 세탁을 완성해 준다.

또한 정전기 방지 성분이 잦은 세탁에도 섬유의 마찰을 줄여 옷감 손상을 최소화해 준다. 실제로 공인시험기관 실험결과 기존 액체세제 대비 리큐 Z를 사용했을때 정전기 방지력이 70%까지 감소됐다.

특히 유해성분에 민감한 요즘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리큐 Z는 온 가족이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파라벤과 형광증백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애경 관계자는 "세탁세제 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액체세제가 분말세제을 넘어섰다"며 "이같은 세탁세제 시장의 흐름에 맞춰 액체세제 리딩브랜드 리큐에서 소비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세척력을 극대화 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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