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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세이가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보스'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스테이크보스 관계자는 "1인 가구와 나홀로족 증가 현상과 맞물려 주목 받고 있는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이라며 "부스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다양한 창업 전략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는 140여 개 업체, 200여 브랜드, 360여 개 부스가 참여한다. 은퇴창업, 청년창업, 초보창업 등 보다 실용적인 창업 전략과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 창업 트렌드, 소비 패턴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