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질러(Ziller)'가 신제품 '한입 포크' 3종을 선보인다. 질러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육포 시장 확대는 물론, 간식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질러 한입 포크' 3종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소비자가 기준)은 90g 1상자에 8,700원, 70g 1개(파우치)에 6,900원, 45g 1개(파우치)에 4,380원 등으로 3종 모두 동일하다. 질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 매장별 행사와 온라인 이벤트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선 질러 담당자는 "돼지고기 육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육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들이 스트레스 해소하면 생각나는 간식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