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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질러, 신제품 ‘한입 포크’ 3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3-02 08:08


샘표의 '질러(Ziller)'가 신제품 '한입 포크' 3종을 선보인다. 질러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육포 시장 확대는 물론, 간식 브랜드로서 한 단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질러가 새롭게 선보인 '한입 포크' 시리즈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온에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려, 씹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입 크기로 개별 진공 포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돼지고기 육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돼지고기 육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질러 한입 포크'는 돼지고기 육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 사이에 치즈가 쏙쏙 박혀있는 '질러 한입 포크 치즈'는 돼지고기의 고소함과 치즈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질러 한입 포크 너츠'는 아몬드, 해바라기, 호두 등 3가지 너츠류를 넣어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더욱 살렸다.

신제품 '질러 한입 포크' 3종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소비자가 기준)은 90g 1상자에 8,700원, 70g 1개(파우치)에 6,900원, 45g 1개(파우치)에 4,380원 등으로 3종 모두 동일하다. 질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 매장별 행사와 온라인 이벤트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선 질러 담당자는 "돼지고기 육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육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들이 스트레스 해소하면 생각나는 간식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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