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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국내 가장 작고 가벼운 '카메라' 출시 이벤트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7:22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21일 CES에서 최초 공개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9 X Mark II'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워샷 G9 X Mark II는 손바닥만큼 작은 사이즈에 약 3.13cm의 슬림한 폭과 약 182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국내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약 2010만 화소의 1.0형 이미지 센서와 캐논의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7, 최대 광각 약 28mm부터 최대 망원 약 84mm를 지원하는 광학 3배 줌 대구경 렌즈를 탑재했다.

흔들림을 감지하는 자이로 센서 외에 CMOS 이미지 센서가 촬영한 이미지의 흔들림을 한 번 더 인식하는 '듀얼 센싱 IS(Image Stabilization)'을 지원해 흔들림까지 보정해 준다. 컬러는 실버와 한정판인 블랙 에디션 2가지로 출시됐으며, 카메라 상단의 메인 다이얼과 셔터에는 캐논의 하이엔드 제품에만 부여되는 레드 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파워샷 G9 X Mark II 출시 기념 이벤트'에는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우선 4월 30일까지 파워샷 G9 X Mark II를 구매하고 오는 5월 7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 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응모고객들에게는 정품 배터리 'NB-13L'과 휴대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핸드 스트랩'을 증정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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