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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개통한 호남선 고속철(KTX)에 이어, 지난 해 12월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전국의 주요도시가 반나절 생활권에 진입하게 됐다. 이러한 철도 개통은 경제효과를 불러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하기에 철도역 근처 부동산 또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브랜드아파트 '익산코아루디펠리체'는 총 169세대가 공급되며 A, B 2가지 타입의 59㎡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세대에는 테라스를 누릴 수 있는 별도의 테라스가 설계되어 있는데 발코니난간이 개폐식으로 되어 입주민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출입구 위에 가림막을 설치해 안전과 보안을 강화시켰다.
사업지 주변에는 6,750세대가 아파트 거주 중으로 학교와 생활시설이 모두 갖춰진 주거단지이다. 15년 이상 노후화 된 주택이 4,109세대이기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
관계자는 "익산시는 지난 해보다 가장 많이 약국이 늘어난 전북지역 중 하나로 생활인프라가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와 학교가 가깝고 교통호재가 뛰어나 수도권에서도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교육환경으로는 사업지 인근에 부송중, 한벌초, 부송초 등이 인접해 있어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고 주변에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익산시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KTX와 SRT이용 시 서울까지 1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으며, 익산IC, 군산IC, 연무IC가 가까워 고속도로를 통해 호남과 서해안, 논산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30분거리에 군산공항을 이용하면 제주도까지 이동할 수 있어 전국으로 교통망이 확충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는 국내 최고의 신탁사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을 맡았으며,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부송동 1080번지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