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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을 위한 저자극 고보습 호주 1위 브랜드 'QV' 상륙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7-02-16 13:40


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건조한 시즌이다.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공기와 건조한 대기상태는 피부 내 수분을 급격히 낮아지게 만든다.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건조함, 큰 일교차 등 피부 자극이 많은 겨울철은 특히 피부 보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기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 세포 내 수분 함유량이 떨어져 피부가 당기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건조 증상이 악화되면 얼굴에 빨갛게 홍조가 올라오거나, 팔, 다리를 포함한 몸 전체에 따가움과 가려움을 느끼는 피부건조증이 발생한다. 이렇게 민감해진 피부는 찬바람 등의 자극에 피부염을 일으키기 쉽다.

피부건조증에 의한 가려움증과 이로 인한 피부염을 예방하려면 장시간의 샤워나 잦은 목욕은 피해야 하며, 실내온도는 너무 덥지 않게 하고, 옷을 가볍게 입어 비교적 서늘하게 지내는 것이 좋다. 특히, 샤워 시 약해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성분의 바디워시를 사용해야 하고, 샤워 후 습기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저자극 보습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광동제약은 호주 약국 판매 1위 더마스킨케어 제조사인 Ego Pharmaceuticals와 국내 독점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저자극 고보습 브랜드인 QV의 'QV 크림', 'QV 젠틀워시', 'QV 스킨로션'을 판매 중이다.

'QV 크림'과 'QV 스킨로션'은 인공향, 색소, 피부자극성분(프로필렌글라이콜)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보습제다. 광동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따라 정식으로 수입하기 전부터 호주여행 시 필수 구입아이템으로 꼽히던 인기제품이다.

'QV젠틀워시'는 피부자극성분인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 무첨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농축 글리세린이 15% 함유돼 샤워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 QV 제품은 최근 국내 최대 약국체인인 온누리약국에 입점돼 소비자들이 더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저자극 고보습 더마스킨케어 브랜드 'QV'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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