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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만 보면 짜증과 우울함으로 가득 찼던 김주현(가명,51세)씨는 최근 피부과에서 울쎄라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 입 소문을 듣고 기대했던 시술이기에, 처음 받자마자 효과가 생겼으면 하는 기대감에 매일매일 하루에 몇 번씩 거울을 들여다 봤지만 달라지는 것이 없어 속상해 하던 차, 3주뒤 놀라운 경험을 했다. 깊게 패인 팔자주름은 오를 대로 오른 피부 탄력 덕분에 지적인 스마일 라인으로 변하고, 쳐져 있던 턱선에서 브이라인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아이디 피부과 김민주원장은, "울쎄라는 에너지를 제어하는 팁을 이용해 시술이 이루어진다. 이 때 사용되는 팁은 소모품으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비용의 부담이 덜한 재생팁을 사용하는 병원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재생팁이나 불법팁 등 정품팁이 아닌 팁을 사용할 경우 피부에 적정한 샷을 컨트롤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술의 효과가 떨어지고 심한 경우 피부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울쎄라는 얼굴 처짐과 상태에 따라 조사하는 포인트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아이디피부과는 울쎄라를 시술할 때 열이 전달되는 피부층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시술한다고 전했다. 리프팅이 필요한 부위에 실시간으로 열의 강도, 깊이, 방향을 조절해 필요한 부위(타겟층인 SMAS층)에 정확하게 조사하여 유효한 에너지가 전달되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처진 부위가 실제로 리프팅이 되도록 한다.
아이디 피부과는 2016년 아시아 최다 울쎄라 시술 병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