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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신학기 가방 신제품 3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2-01 16:48


노스페이스의 '핫샷'.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7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신학기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학기 가방은 어깨와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플렉스벤트(Flexvent)' 어깨 끈을 사용해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며, 통기성이 좋은 에어 메쉬(Mesh) 소재를 땀이 나기 쉬운 등판에 적용해 장시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고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매칭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 역시 돋보인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코즈웨이 백팩(CAUSEWAY BACKPACK)'은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가방 앞쪽에 D자 형태로 열리는 덮개를 적용해 필기구, 휴대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소지품을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채용했다. 또한, 가방 상단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탑 로딩(Top-loading) 구조로 설계해 내용물 파악이 편리하다.

노스페이스 '오리지널 백팩(ORIGINAL BACKPACK)'은 캐주얼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백팩이다. 가방 전면은 물론 측면의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췄으며, 가방 내부 하단에 견고한 소재를 삽입해 물품 수납 시에도 가방 형태를 유지해 준다. 또한 장시간 착용을 고려해 어깨 끈과 등판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노스페이스의 대표 인기 백팩인 '핫샷(HOT SHOT)'은 올 시즌 착용감이 더욱 향상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어깨 끈과 등판의 구조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더욱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최대 29L의 수납이 가능하여 등산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시즌 선보인 신학기 가방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더욱 향상된 착장감과 다양한 수납 공간 적용을 통한 실용성이 가장 큰 특징" 이라며,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갖춰 등?하교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 생활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 하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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