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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7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신학기 가방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오리지널 백팩(ORIGINAL BACKPACK)'은 캐주얼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백팩이다. 가방 전면은 물론 측면의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다양한 수납 공간을 갖췄으며, 가방 내부 하단에 견고한 소재를 삽입해 물품 수납 시에도 가방 형태를 유지해 준다. 또한 장시간 착용을 고려해 어깨 끈과 등판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노스페이스의 대표 인기 백팩인 '핫샷(HOT SHOT)'은 올 시즌 착용감이 더욱 향상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어깨 끈과 등판의 구조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더욱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최대 29L의 수납이 가능하여 등산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시즌 선보인 신학기 가방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더욱 향상된 착장감과 다양한 수납 공간 적용을 통한 실용성이 가장 큰 특징" 이라며,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갖춰 등?하교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 생활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 하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