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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CNN방송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수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은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고, 푸틴 대통령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당선인 신분인 그에게 새해 축전을 보내 양자협력 체제를 복원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두 대통령 사이 통화에서 두 나라 관계의 개선 여부를 알 수 있는 대화들이 오갈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