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21,22일 양일간에 벌어지는 서울 경마는 다음 주가 설날 휴장인 관계로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이다.
두번째는 1등급 2000m에 나서는 17조 김점오 조교사의 '다이나믹질주'다. 최근 높은 부중으로 인해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어느 정도 적응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는 국5군 1200m에 출전하는 20조 배대선 조교사의 '케이킹'이다. 직전 승급전에서 3착에 그쳐 아쉬움을 줬는데, 적정거리로 내려온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혼합3군 1900m에 출전하는 7조 구자흥 조교사의 '자이언트킬러'다. 직전 동일거리에서 입상 한 만큼 거리 강점이 있어 우승도 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는 국4군 1700m에 출전하는 48조 김대근 조교사의 '나트랑'이다. 승급전이고 거리도 늘어서 인기가 조금 멀어진 만큼 배당으로 보답해 줄 수 있는 말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여의킹', '대장금', '선제일격', '아워캣', '브룩스', '마이블레이드'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