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주방세제 '부라보' 500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라보는 제품의 품질은 물론 생산까지 '착한' 주방세제를 표방하고 있다. 부라보는 음식점이나 카페 등에서 식기와 조리기구를 세척하는데 사용하는 업소용 프리미엄 주방세제로 우리나라 최초의 주방세제 '트리오'의 50년 기술력을 담아 찬물에서 강력한 세정력을 발휘하고 대장균, 포도상구균에 대해 항균력을 인증 받은 주방세제이다. 또한 '친환경 인증마크' 및 '피부 비자극 마크', '항균 마크'를 획득해 강력한 세정력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피부와 환경까지 생각한 안심 주방세제이다.
특히 부라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형원'과 함께 생산한다. 애경은 단순 외주생산이 아닌 장애인의 고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술지원을 통해 장애인 사업장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장 자체의 품질 경쟁력을 높였으며 부라보를 통해 '사랑과 존경'의 기업이념 및 장애인 사업장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것.
부라보는 식자재 전문업체와 식자재 마트를 통해 판매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