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장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켓오 리얼초콜릿 '해피하트'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이 지난 2008년 론칭한 매스티지 브랜드 '마켓오'는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국내 제과업계에서 10년 가까이 과자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일본,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로터 한국 방문 시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켓오 제품으로는 리얼초콜릿 외에도 '리얼브라우니', '리얼브라우니 말차', '리얼치즈칩', '리얼크래커 초코', '버터팔렛' 등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리얼초콜릿 '해피하트' 한정판 컬렉션은 특별한 날을 맞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마켓오 리얼초콜릿만의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