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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엑스필슈퍼스윙' 노원점 오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1-16 10:08



오픈형 스크린야구장 브랜드 '엑스필존㈜'이 지난 해 12월 15일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 자체 브랜드 '엑스필슈퍼스윙' 노원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운영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해당 매장은 벌써부터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이들이게 체감형 스포츠 놀이문화 및 이색데이트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엑스필슈퍼스윙' 노원점은 타석 2개와 투수 1개 그리고 소총과 권총을 다룰 수 있는 사격과 다트, 농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필슈퍼스윙'은 기존 시스템보다 관리가 편하도록 업그레이드되어 매장 운영에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노원점은 '엑스필존㈜'의 더블 프로모션을 통해 창업비 25% 유예, 매출책임제도, 본사직원의 직접관리, 본사의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으며, 점주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자동 운영이 가능한 구조로 돼있어 많은 스크린야구장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전한 매장환경 구성을 위해 주류판매와 흡연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어 어린이, 여성, 커플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일일방문자수가 높은 편이다. 특히 저렴한 요금과 높은 회전율은 불경기에도 매출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알려져 있다.

'엑스필존㈜' 한상훈 대표이사는 "엑스필슈퍼스윙은 기존의 프랜차이즈 업체와는 차별화 돼있다. 특히 예비 스크린야구장 창업주에게 현실적인 매출과 점포개발을 통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많은 수의 가맹계약보다는 하나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가맹점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투자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필슈퍼스윙'은 매주 수요일 위클리컨설팅을 통해 스크린야구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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