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정치 불안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송년 모임을 자제하거나 간소하게 보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 매주 금·토·일 마지막 와인행사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신대륙에서 생산하는 대표 와인 30여 종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사랑하는 이들이나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와인선물세트 특별 할인전, 구매고객 또는 신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와인세트를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나 연말 모임에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와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모임별 성격에 맞는 추천와인을 알뜰하게 구매한 후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기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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