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소재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3일 국내 최고(最古)의 민간 자전거단체인 (사)자전거2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른세상병원과 향후 자전거21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건강하고 바른 자전거 타기 공동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은 "자전거 타기는 근력강화와 폐활량 증가 등 건강에 도움을 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발생할 수 있는 근육결핍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전거 타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하고 바른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